제37회 소양강문화제 17일~20일까지 열려
향토 축제인 소양강문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의암공원과 송암스포츠타운,봉의산순의비,공지천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3시 봉의산순의비에서 춘천 충의제가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도청앞 광장부터 시작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 농악대 길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18일 오전9시 30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로 시민 화합을 다진다. 20일 오후7시 30분에는 구)캠프페이지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소양강처녀 가요제가 열린다. 19일~20일 의암공원에서는 장기, 윷놀이 등의 민속경기 대회와 한시외워쓰기, 학생휘호대회, 한글백일장, 사생대회 등 문예행사, 시민동아리경연대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실버 동아리 경연대회 등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다도체험, 목공예 만들기체험, 전통악기체험, 캐릭터팬시체험 등 13개 체험마당이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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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축제인 소양강문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의암공원과 송암스포츠타운,봉의산순의비,공지천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3시 봉의산순의비에서 춘천 충의제가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도청앞 광장부터 시작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 농악대 길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18일 오전9시 30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로 시민 화합을 다진다. 20일 오후7시 30분에는 구)캠프페이지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소양강처녀 가요제가 열린다. 19일~20일 의암공원에서는 장기, 윷놀이 등의 민속경기 대회와 한시외워쓰기, 학생휘호대회, 한글백일장, 사생대회 등 문예행사, 시민동아리경연대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실버 동아리 경연대회 등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다도체험, 목공예 만들기체험, 전통악기체험, 캐릭터팬시체험 등 13개 체험마당이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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