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 무비 시리즈’는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콘텐츠를 공연 실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리즈로, 지난8월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예술의전당 연극 ‘메피스토’ 공연 등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는 한국 최고의 무용가 6인이 전하는 그들의 춤과 신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 공연은 렉처 퍼포먼스 형식으로, 한국 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 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로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본다. 한국 전통춤의 오철주, 현대무용의 차진엽, 김설진, 발레의 김용걸이 출연하며, 발레의 김지영과 스트리트 댄스의 디퍼가 함께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렵고 낯선 무용 공연이 아닌,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들려주는 그들의 춤과 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무용수의 몸, 그리고 춤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시작으로, 10~12월 장소를 달리해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의 감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공연일시 9월19일(토) 오후2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무료
문의 1588-5234
오세중 리포터 sejoonf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는 한국 최고의 무용가 6인이 전하는 그들의 춤과 신체에 대한 기록이다. 이번 공연은 렉처 퍼포먼스 형식으로, 한국 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 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로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본다. 한국 전통춤의 오철주, 현대무용의 차진엽, 김설진, 발레의 김용걸이 출연하며, 발레의 김지영과 스트리트 댄스의 디퍼가 함께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렵고 낯선 무용 공연이 아닌,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들려주는 그들의 춤과 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무용수의 몸, 그리고 춤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시작으로, 10~12월 장소를 달리해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의 감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공연일시 9월19일(토) 오후2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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