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한의원이 9월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한방 성조숙증 클리닉 부문을 수상했다. 1992년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6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키한의원은 다년간의 임상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키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성장기 아이들의 체질과 몸 상태를 고려해 1:1맞춤 한방 성장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해 2007년 특허를 받은 성장촉진물질을 처방해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이키한의원은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생약성분 조성물(EIF)를 처방해 성호르몬의 진행을 늦춰 성조숙증을 치료한다. EIF조성물은 최근 하이키한의원과 한국식품연구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박승찬 대표원장은 “하이키한의원은 객관적인 검증과 풍부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체계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건강한 몸과 환경을 만들어 작은 키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
11월까지 전국 12개 농촌체험마을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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