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9일 시청 체육진흥과 사무실에서 오는 10월중 개최예정인 ‘2015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나섰다. 현판식에는 박의식 부시장 및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실?국장, 유관 단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종합상황실은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여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행사 추진과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특이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등 축제 추진사항을 종합관리하고 소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의식 부시장(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문을 연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구미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전해주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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