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법이 소용없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히든카드 ‘경쟁심’
상대방의 협력을 얻기를 원한다면 내면 깊숙이 자리한 탁월해지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보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매력적인 것 중의 하나가 ‘경쟁’이다.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좋은 인간관계가 필요하듯 사람들의 계속적인 향상을 위해선 경쟁심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개인 또는 팀 목표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라. 성과는 열심히 일하면서 즐길 때, 좋아서 일할 때 원하는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경쟁심’이 의미가 있는 것은 결과 못지않게 과정에서 발생하는 팀으로서의 의식 때문이다. 어떤 명분이나 의미를 갖고 일을 할 때 얻게 되는 위대한 성취는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그 이상의 매력적인 일이다.
팀원들의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말해보라.
“역시 자네 밖에 없네, 이번 일은 자네가 맡아주지 않겠나?”
“자네라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네.”
함께 하는 승리가 매력적이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기회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도전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과 같다. 누군가에게 변화를 주고 동기부여하고 싶다면 혼자가 아닌 함께해서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을 해 보라. 혼자가 아닌 함께 했을 때 경쟁은 더욱 빛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누구에게 지지 않겠다는 욕구는 자존심의 핵심이며, 경쟁하여 이기고 싶은 성취욕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경쟁심을 유발하는데 있어 주의할 점은 절대로 다른 사람이나 다른 팀과 비교해서 말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는 것이다.
협력을 얻어내는 설득력 원칙의 히든카드,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켜라.’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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