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 최고의 퍼포먼스로 수원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수원시립공연단의 창단 공연인 창작뮤지컬 ‘바리’가 수원SK아트리움에서 막이 오른다. ‘바리’는 우리 민족의 전통 설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모태로 하여 현대적이고, 가족적인 시각에서 만든 작품. 가정의 붕괴, 노령화에 따른 노인문제, 젊은 세대의 결혼, 연애, 출산포기 등 여러 문제 속에서 소중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효(孝) 뮤지컬로서 선을 보인다.
특히 수원시립공연단 극단배우들의 스펙터클한 연기는 물론 무예24기 시범단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과 환상적인 무대장치 등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일시 : 9월18일 오후7시30분
9월19~20일 오후4시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
문의 : 031-267-164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