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주요공원들이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훨씬 환해졌다. 안산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한 노적봉공원, 호수공원, 본오공원 내 공원등 램프를 150W 메탈할라이드램프에서 51~60W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LED 공원등 램프 267개를 교체해서 연간 110,000KW의 에너지 절약하고 매달 약 88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내 어두운 공간이 없도록 조명등을 추가로 신설했으며 시민들의 이동경로를 감안하여 조명등을 배치함으로서 야간에 충분한 조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기시설의 노후로 인해 불이 들어오지 않는 조명이 없도록 노후시설을 보수하여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상철 공원과장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으로 야간에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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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LED 공원등 램프 267개를 교체해서 연간 110,000KW의 에너지 절약하고 매달 약 88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내 어두운 공간이 없도록 조명등을 추가로 신설했으며 시민들의 이동경로를 감안하여 조명등을 배치함으로서 야간에 충분한 조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전기시설의 노후로 인해 불이 들어오지 않는 조명이 없도록 노후시설을 보수하여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상철 공원과장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으로 야간에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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