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민복지 1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동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확충과 활성화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위기가정 보호,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들 수 있다. 시는 접근성이 용이한 3개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삼막다목적복지회관을 올해 10월,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내년 11월에 각각 개관할 계획도 있다. 이 밖에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아동복지시설 안정화 추진,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재활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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