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월피해피바이러스(대표 김종숙, 現 주민자치위원)는 지난달 22일 마을주민들이 어우러진 마을장터를 열었다. 월피해피바이러스는 지난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세대 간의 자유로운 소통, 가족과 지역주민들간의 원만한 관계회복을 위해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지난해 (재)안산문화재단 ‘2014 왁자지껄 우리동네 사업’ 공모에 ‘우리는 이웃사촌 생기발랄 월피동 만들기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을장터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극단이유,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월피맑음샘 지역아동센터, 밀알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들꽃피는 세상 쉼터 ‘한신’, 삼일초학부모회, 시랑초학부모회, 광덕초학부모회, 수앤수 아트센터 등 월피동 지역 내 10여개의 아동센터와 학부모회와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참여단체는 옷, 책, 장난감, 학용품 판매와 양말 공예, 네일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기금마련을 위한 닭강정과 커피 등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피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임형철)을 비롯한 체육회(회장 이태한)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 스스로 만든 마을장터를 통하여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이 생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발랄 월피동 마을장터는 앞으로 9월 19일, 10월 24일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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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극단이유,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월피맑음샘 지역아동센터, 밀알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들꽃피는 세상 쉼터 ‘한신’, 삼일초학부모회, 시랑초학부모회, 광덕초학부모회, 수앤수 아트센터 등 월피동 지역 내 10여개의 아동센터와 학부모회와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참여단체는 옷, 책, 장난감, 학용품 판매와 양말 공예, 네일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기금마련을 위한 닭강정과 커피 등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피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임형철)을 비롯한 체육회(회장 이태한)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 스스로 만든 마을장터를 통하여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이 생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발랄 월피동 마을장터는 앞으로 9월 19일, 10월 24일 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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