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학생)를 위한 프로그램 ''평화난장이야기-평화머니'' 행사가 오는 9월 6일(일) 오후 3시에 채식 전문점 ‘마지’(방배동 793-13, 함지박사거리 부근)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평화를 생각하는 동심을 잃지 않은 어른이다. 윤구병 작가(보리출판사 대표ㆍ평화운동가)가 이끌고 있는 ''꼬마평화도서관을 여는 사람들'', ''으라차차 영세중립코리아''가 주관하고, 미붓아카데미와 도서출판 보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변택주 작가(경영연구가)는 어린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는 믿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간단한 간식에 이어, 이름표 만들기, 서로 인사하기, 몸풀이 노래와 메인 행사인 ''평화머니 이야기''가 40분간 진행되며. 이어서 평화노래 ‘같이 살자’ 배우기, 우리나라 다섯 가지 빛깔 실로 평화매듭을 만드는 놀이를 비롯한 평화꾸러미 만들기, 평화머니 추첨 등 2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어른 2만원. 어린이는 몇 사람이 오든 무료다.
문의 02-536-5228, 010-9272-4459, 010-9170-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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