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만드는 영화 ‘제1기 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

지역내일 2015-08-2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9월 11일에 개원하는 ‘제1기 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BiFan은 부천지역 영상인재 발굴과 관내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영화아카데미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6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비롯한 부천시 일대에서 영화제작 이론 수업과 조별 단편영화 제작 실습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원장 황병숙 경기예술고등학교 교장을 필두로 <편지>의 이정국 감독,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 <미녀는 괴로워>의 박현철 촬영감독, <도둑들>의 김성관 조명감독, <설국열차>의 최민영 편집감독, BiFan 집행위원장인 김영빈 감독 등 한국의 영화제작 현장을 이끄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진다.
이정국 감독, 박현철 감독, 김성관 감독, 최민영 감독은 올해 1월에 진행된 ‘제5기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강사진으로 한준희 감독은 지난 26일에 막을 내린 19회 BiFan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인연으로 함께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1명의 참가자는 BiFan 시민 영화아카데미 기간 영화제작 이론 수업을 받은 후 조별로 단편 영화를 제작해 작품 시사회와 졸업식을 갖는다. 완성된 영화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2회 복사골시민영화제 기간 중 공식 상영되며 참가자 전원은 내년에 열리는 20회 BiFan 개·폐막식에 정식 초청된다.
또한, 우수 작품에는 국내외 영화제 출품 기회가 부여되며 BiFan 조직위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자 대상은 영상에 관심 많은 부천 시민이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BiFan 공식 홈페이지 (www.bifan.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오는 9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032-327-631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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