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心)은 ‘마중’이며 ‘맞이함’이라.
부모가 자녀를 맞이함은 천연이 시작됨이요, 사람이 사람을 맞이함은 인연이 엮어짐이며, 당신을 ‘맞이함’은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입니다.
무엇을 ‘마중’하며 어떻게 ‘맞이함’에 따라 편안한 마음도 되고 불편한 마음도 듭니다. 편안한 마중의 맞음일수록 얼굴이 밝아지고, 불편한 마중의 맞음일수록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싫으면 마음이 숨어버려 보이지 않지만, 좋으면 기쁨으로 맞이해 마음이 보입니다.
빗물은 생명력을 위한 ‘기쁨의 마중물’이 되고, 펌프는 ‘만남의 마중물’을 넣어야 물이 나옵니다
마음은 혼자보다는 둘 이상의 결합 속에 나타나며, 살며 관계를 맺으면서 나와 다른 것을 맞이할 때 마중을 잘해야 인간다운 마음을 회복하게 됩니다.
마음을 잃어버림은 생각을 잃어버린 것이요, 생각을 찾는 건 마음을 찾는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마중’은 진정한 나를 찾고 의미 있는 삶을 ‘맞이함’이 아닐까요?
코스모스가 피어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고
스며드는 향기로
가을을 보는 사람이 있다
코스모스가 보인다는 건
가을이 눈에 들어옴이라
넌 가을이 온 게 보이니!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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