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면 인천 영종도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도시인 ''카지노시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영종도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입지조건 때문이다. 인천공항에 인접한 영종도의 사업성이 여타 지역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미국 동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선의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개발 전선에 뛰어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영종도의 중심지 운서역 바로 옆에 수익형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가 분양하면서 영종도에 관심 높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 스위트’ 550실,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상업 일체형 복합건물로, 연면적 7만 941㎡,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 스위트’는 영종도에 공급되는 고급 호텔로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약 900만 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어 빠른 속도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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