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의 무한변신-수제 돈까스 ‘장그미’

지역내일 2015-08-20

돈까스가 무한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7080세대들에게는 경양식집에서 맛보던 고급진 음식이었던 돈까스가 이젠 김밥이나 샐러드와도 궁합을 맞춰 새로운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평촌역 한림대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수제 돈까스 장그미. 점심시간이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다양한 메뉴와 깔끔한 맛으로 사람들에게 입 소문이 난 집이다. 원래 돈까스는 레시피가 너무 보편적이어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맛이 비슷하다. 돼지고기 등심이나 안심을 부드럽게 한 뒤 양념에 재웠다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그 위에 소스를 끼얹어 먹는데 소스의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기 마련이다. 수제 돈까스 전문점 장그미는 자칫 평범해보이는 돈까스에 샐러드나 칠리소스, 카레, 고구마 등을 함께 가미해 독특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장그미

장그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샐러드 돈까스. 갖가지 신선한 야채와 함께 나오는 샐러드 돈까스는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이다.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진 야채는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의 맛을 살려주고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진 돈까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다. 달콤한 고구마와 쫀득한 치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구마치즈 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 그리고 우동, 생선, 새우, 등심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장그미 세트는 한 가지 맛이 아닌 여러 가지 돈까스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추천 메뉴로 손꼽힌다. 카레의 맛을 살린 카레 돈까스, 매콤한 칠리소스의 맛이 일품인 칠리소스 돈까스, 가장 기본인 왕 돈까스도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 장그미에서는 밥과 반찬이 리필 되고 1000원만 추가하면 카레나 칠리소스 등 내맘대로 소스를 고를 수 있다.
위치 평촌CGV 건물 1층
문의 031-384-3323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