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올리브 쇼’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멋진 한식기는 어떤 제품일까?하는 궁금증을 가져봤다면 주목해 보자. 지난 6월 논현동에 오픈한 ‘다이닝 오브제(Dining Objet)’는 국내 유명 도예작가들의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코리안 모던 다이닝 스타일’에 초점을 두고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또 시크한 한식 그릇과 관련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요리하는 재미’를 위한 조리도구 및 주방소품, ‘담아내는 즐거움’을 위한 그릇 및 다기, ‘차려먹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 매트, 수저받침, 바스켓 등 소품을 판매한다. ‘모던 한식을 위한 테이블 세팅의 모든 것’이라는 모토가 그대로 반영돼 있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 매장은 그릇과 다이닝 제품들이 마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처럼 잘 정돈되어 있다. 작가들의 스타일이 겹치기 않도록 정확한 콘셉트를 엄선해서 비슷비슷한 그릇이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디자인의 한식 그릇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강남구 논현로 707 (학동역 7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월~토)/오후 1시~오후 8시(일)
주차 건물 뒤편 기계식 주차
문의 070-5066-2295,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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