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덴프라우드’

지역내일 2015-08-14

양천구 목동 324-4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동 덴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이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금융대출을 이용한 건설 방식인 일반 아파트와 달리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 매입과정의 금융대출이 없어 저렴한 공급가가 최대 장점이다.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가격 대비 공간비도 좋아 핵가족이 많은 요즘 시대에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한 실속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중·소형 평형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동의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목동에 12년 만에 중·소형 신규로 공급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650세대 대단지로 인기 평형대인 중·소형(59㎡ 371세대, 84㎡ 279세대) 위주로 구성돼 있다. 주차시설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법정 638대보다 더 많은 7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분양가는 1600만원대.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금융비, 이윤,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건강한 단지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


실용적인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하면서 쾌적함과 푸르름에 방점을 찍고 단지를 설계한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건강한 단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끄는 대목.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건강을 선사하는 휘트니스, 단지 내에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실버룸, 아이들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갖췄다.
지속가능한 ‘에코 아파트’를 위한 시스템도 구비했다. 대기 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 에너지 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더는 한편, 빗물저류조를 설치 해서 수자원을 절감하고 조경용수와 수경시설에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화도 꾀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아파트답게 단지를 둘러싼 자연 환경도 자랑거리다. 봉제산·용왕산 근린공원, 파리공원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 & 쾌적한 녹지환경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도 목동 아덴프라우드의 장점이다.
단지에서 등촌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역세권 입지여서 교통 여건이 좋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 중심부와의 연결이 순조롭다. 지하철 9호선(급행)으로는 강남까지 20분대, 5호선으로는 여의도, 영등포 등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등촌로, 공항대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남부권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1번지 목동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다


목동 아덴프라우드 단지 1km 이내에는 정목초등학교, 양화초등학교, 신목중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여건과 도보 3분 거리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돼 있다. 10분 거리에 강서구립도서관,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보장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목동 아덴프라우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조합원은 주택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600-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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