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저자 목동김쌤 인터뷰

목동 맵스터디학원

지역내일 2015-08-14

1,2등급만 대학가나요?


화제의 신간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저자 목동김쌤 인터뷰


 

 



 

 



입시정보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중하위권을 위한 입시정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가운데 중하위권을 위한 입시 전략을 다룬 책 <입시정보에서 소외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책의 저자 목동김쌤을 만나 책과 중하위권의 입시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을 내게된 이유를 알고 싶다


 

 



인서울 대학에 입학 가능한 선을 보통 3.0등급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 3.0등급 이내의 학생은 전체 수험생의 23%밖에 되지 않는다. 전체 수험생의 3/4은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입시정보와 전략 모두 3.0등급 이내의 학생을 위한 것이다. 1,2등급만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니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에게 입시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학진학률이 8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입시정보에 갈급한 수험생과 학부모들, 그들을 가르치는 학교와 학원의 강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책을 펴내게 되었다.


 

 



중하위권은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입시에 대해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편견이다. 스스로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간 중하위권 학생이 있다면 만나보고 싶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입시정보는 상위권보다 중하위권에서 영향력이 훨씬 크다.


중하위권 입시는 반영 과목의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수능 또는 내신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을 최대한 활용하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같은 성적이라도 어떤 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따라서 유불리가 크게 갈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위권은 주요과목의 성적을 대부분 반영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유리하게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오히려 상위권이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간다고 보는 것이 옳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입시까지 남은 기간은 제한되어 있고 중하위권은 현재 성적이 뒤쳐진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런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이 책의 출간 목적도 입시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다.


3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차근차근 성적을 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양한 전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하나만 찾아서 그 전형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영어 또는 수학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선택과 집중은 정확한 입시 정보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


1~2학년의 경우 학생의 상황에 따라 전략이 천차만별이라 일반화된 전략을 제시하기 어렵다. 지금 성적이 유지될 경우 자신이 진학 가능한 대학부터 정확하게 확인하고 전형별 유불리를 체크한다음 유리한 전형에 무게중심을 두고 입시 준비를 해야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그런 입시 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능한가?


 

 



솔직히 말해서 쉽지 않다. 입시제도가 복잡하다. 그렇지만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 주요 대학의 정보를 하나라도 더 가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많은 대학의 분석이 어렵다면 관심 대학을 10개 정도로 좁힌 후 그 대학의 입시요강과 입시결과를 분석하는 노력부터 필요하다. 주요 대학의 정보를 하나라도 더 가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물론 실력있는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좋은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다.


 

 



맵스터디컨설팅에서는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나?


 

 



맵스터디컨설팅에서는 입시제도의 핵심에 대한 설명과, 학생의 지금 성적이 유지된다면 진학 가능한 대학을 전형별로 체크해준다. 그리고 가장 유리한 전형과 대학, 목표대학 설정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입시 준비의 우선순위를 정리해주며 컨설팅을 통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같이 운영하는 목동 맵스터디학원은 어떤 학원인가?


 

 



컨설팅을 통해 아무리 좋은 입시전략을 세운다고 해도 그 전략에 따른 수행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컨설팅 이후 관리가 입시를 좌우한다. 맵스터디학원에서는 컨설팅에 기반한 입시전략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어와 수학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입시 전반에 대한 가이드도 함께 해준다. 특히 학생 개개인에 맞추어서 개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함으로 빠른 성적 향상을 끌어내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면 상위권으로 성적이 오를 수 있어라는 막연한 이야기는 와닿지 않는다. 정확한 입시정보에 기반해 그들이 실행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중하위권 탈출이 가능하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들 한 명이 소중한 인생을 살고 있다. 입시 정보에서 소외받아온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문의 02-264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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