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현대생활 속에서 이웃과 인사를 나누며 공동체문화를 키워나가자며 ‘서로 웃으며 인사해요’ 캠페인을 벌인 동네가 화제다. 성포동은 지난 29일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과 인사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라는 성포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조모임 ‘스마일 성포동’ 회원들은 웃으며 인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포농협 앞에서 주민들에게 동참 서명을 받고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인사나누기 문화 캠페인을 통하여 이웃간 정을 나누었다.
‘스마일 성포동’ 회원들은 지난달에는 ‘참 좋은 인연’ 이라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벽보를 만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하여 이웃 간 인연을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정실 스마일성포동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주민들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미소를 지어준다”며 뿌듯하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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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라는 성포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조모임 ‘스마일 성포동’ 회원들은 웃으며 인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포농협 앞에서 주민들에게 동참 서명을 받고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인사나누기 문화 캠페인을 통하여 이웃간 정을 나누었다.
‘스마일 성포동’ 회원들은 지난달에는 ‘참 좋은 인연’ 이라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해지는 벽보를 만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부착하여 이웃 간 인연을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정실 스마일성포동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주민들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미소를 지어준다”며 뿌듯하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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