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5월의 북로그 세미나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5월 14일 (목) 오후 7시부터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채사장 작가는 이날 ‘넓고 얕은 지식으로 세계를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양과 인문학이 무엇인가를 전할 예정이다. 채 작가는 대화와 소통에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넓고 얕은 지식’이며, 그것을 인문학이라고 부른다는 주장을 펼친다.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4월 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채사장 작가는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넓고 얕은 지식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인터넷망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pod cast) 방송 ‘지대넓얕’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대학 재학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했다. 막 지은 이름이라는 필명 ‘채사장’에 쿠바의 전설적인 혁명가 ‘체 게바라’의 이름 ‘체’와 자본주의 사회의 총아 ‘사장’의 의미를 담기도 하는 기발한 발상의 소유자이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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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는 5월 14일 (목) 오후 7시부터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채사장 작가는 이날 ‘넓고 얕은 지식으로 세계를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양과 인문학이 무엇인가를 전할 예정이다. 채 작가는 대화와 소통에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넓고 얕은 지식’이며, 그것을 인문학이라고 부른다는 주장을 펼친다.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4월 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채사장 작가는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넓고 얕은 지식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인터넷망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pod cast) 방송 ‘지대넓얕’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대학 재학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했다. 막 지은 이름이라는 필명 ‘채사장’에 쿠바의 전설적인 혁명가 ‘체 게바라’의 이름 ‘체’와 자본주의 사회의 총아 ‘사장’의 의미를 담기도 하는 기발한 발상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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