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9월 한달 간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로 ‘자동차 없는 마을’이었던 수원시 행궁동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행궁동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편히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름답게 조성돼 있고, 벽화골목,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 특색 있는 거리조성으로 주말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들이 명소다.
최근 행궁동에서 촬영된 작품으로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올해 상영예정인 김민희, 유준상 주연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영화와 KBS 드라마스페셜 <머리 심는 날> 등이다.
또, 김사랑, 주진모 주연의 jtbc 새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은 지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2~3회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촬영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5월 28일 금요일 저녁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장호 행궁동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행궁동을 배경으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촬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행궁동이 스크린의 배경으로 나와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좀 더 생태교통 마을을 관리하고 보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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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편히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름답게 조성돼 있고, 벽화골목,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 특색 있는 거리조성으로 주말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들이 명소다.
최근 행궁동에서 촬영된 작품으로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올해 상영예정인 김민희, 유준상 주연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영화와 KBS 드라마스페셜 <머리 심는 날> 등이다.
또, 김사랑, 주진모 주연의 jtbc 새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은 지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2~3회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촬영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5월 28일 금요일 저녁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장호 행궁동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행궁동을 배경으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촬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행궁동이 스크린의 배경으로 나와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좀 더 생태교통 마을을 관리하고 보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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