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삼면 학일리 외 3개소에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은 주민 생활권 주변에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나 관리가 필요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색휴양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경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열섬 완화, 방음, 대기정화 등 도심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의 생활환경 숲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이동면 목리, 포곡읍 마성리, 삼가동 일원 등 4개소에 총1만㎡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추진, 4월 중 대상지의 토양 개량과 잔디밭 조성, 관상수 식재 등의 공사를 시작해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 시민 휴식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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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생활환경 숲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이동면 목리, 포곡읍 마성리, 삼가동 일원 등 4개소에 총1만㎡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 추진, 4월 중 대상지의 토양 개량과 잔디밭 조성, 관상수 식재 등의 공사를 시작해 5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꽃과 녹음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 시민 휴식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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