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장안구청을 시작으로 8월 4일 영통구청까지 4개 구청을 순회하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설명회에서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600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5km 미만의 단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공영자전거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영자전거 도입 배경과 효과, 국내외 사례를 안내하고 스테이션 위치선정, 자전거 모델 등에 대하여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016년에 성균관대역, 영통역 생활권에 스테이션 88개소와 자전거 1820대를 우선 도입하고, 2017년에는 수원역 및 시청역 영향권에 스테이션 57개소 자전거 118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마무리가 되는 2018년에는 광교중앙역, 고색역 영향권 등 전지역에 스테이션 135개소 자전거 2740대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통합관제 및 수리 센터 등 국내·외 사례의 장·단점을 접목하여 수원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공영자전거 도입 및 스테이션 선정에 따른 각동 순회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공영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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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설명회에서 민선6기 시민약속사업인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600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5km 미만의 단거리 자동차 이용수요를 공영자전거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영자전거 도입 배경과 효과, 국내외 사례를 안내하고 스테이션 위치선정, 자전거 모델 등에 대하여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2016년에 성균관대역, 영통역 생활권에 스테이션 88개소와 자전거 1820대를 우선 도입하고, 2017년에는 수원역 및 시청역 영향권에 스테이션 57개소 자전거 118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마무리가 되는 2018년에는 광교중앙역, 고색역 영향권 등 전지역에 스테이션 135개소 자전거 2740대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통합관제 및 수리 센터 등 국내·외 사례의 장·단점을 접목하여 수원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공영자전거 도입 및 스테이션 선정에 따른 각동 순회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공영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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