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아트홀의 뜨거운 여름 ‘Summer Hot Program’
시원한 공연장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
지역내일
2015-08-10
화성아트홀의 뜨거운 여름은 오전11시 음악회 ‘해피캡슐시리즈’로 시작된다. 지난 8일 ‘바이올린의 여제 이경선’공연에 이어 26일에는 소프라노 정희경과 바리톤 김준동이 들려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아리아’가 펼쳐진다. 15일에는 광복70주년 기념 ‘화성음악축제-화성歌(가)’가 진행된다. 백석대 교수로 재직 중인 윤왕로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화성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황효숙, 소프라노 조정선, 테너 김기선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화성시연합합창단(동탄과 봉담여성합창단,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등이 함께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Summer Hot Program’ 두 번째 무대는 화성시의 우수한 실력의 전문 연주자들과 신예들의 무대가 될 지역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화성 아티스트&루키 시리즈.’ 26~30일 열리며, 26일은 피아니스트 이정식, 27일 플루티스트 조혜은, 28일 첼리스트 배초롱의 3인3색의 무대에 이어 주목할 만한 신예 연주자 바이올린 김서영(29일)과 바이올린 변정호(30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문의는 1588-5234.
▶해피캡슐 ‘오페라 아리아’_ 8월26일(수) 오전11시/ 전석 무료
▶화성음악축제-화성가_ 8월15일(토) 오후5시/ 성인1만원, 청소년 및 어린이 5000원
▶화성아티스트&루키 시리즈_ 8월26일(수)~8월30일(일) 평일 오후8시, 주말 오후5시/ 전석 무료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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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Hot Program’ 두 번째 무대는 화성시의 우수한 실력의 전문 연주자들과 신예들의 무대가 될 지역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화성 아티스트&루키 시리즈.’ 26~30일 열리며, 26일은 피아니스트 이정식, 27일 플루티스트 조혜은, 28일 첼리스트 배초롱의 3인3색의 무대에 이어 주목할 만한 신예 연주자 바이올린 김서영(29일)과 바이올린 변정호(30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문의는 1588-5234.
▶해피캡슐 ‘오페라 아리아’_ 8월26일(수) 오전11시/ 전석 무료
▶화성음악축제-화성가_ 8월15일(토) 오후5시/ 성인1만원, 청소년 및 어린이 5000원
▶화성아티스트&루키 시리즈_ 8월26일(수)~8월30일(일) 평일 오후8시, 주말 오후5시/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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