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원시동 초지역 근처에 오픈한 ‘호텔인터불고 안산’이 안산지역에서 처음으로 특급호텔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호텔업 등급 결정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 평가에서 ‘호텔인터불고안산’은 각 부문 별 전문가 6인의 평가를 통과해 안산 내 유일한 특급호텔로 선정됐다.
‘호텔인터불고 안산’은 지상 14층 지하 1층, 연면적 17,049㎡, 건축면적 2,165㎡의 호텔인터불고 안산은, 다양한 고객을 수용하기 위해, 로얄 스위트 1실, 스위트 2실, 디럭스 38실, 스탠다드 156실, 온돌 6실 등을 포함, 총 203실의 프리미엄 객실을 갖췄다. 객실은 전통적인 선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졌으며 객실 안에서 안산시민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최상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한 5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을 비롯, 3개의 중 연회장, 4개의 소연회장(세미나실)등, 총 8개의 연회장은 기업세미나와 행사, 결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각종 단체의 모임과 일반연회, 캐이터링 서비스 등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인터불고 안산’의 특급호텔 선정은 지역 경제 발전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인터불고안산 장진익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호텔경영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터불고만의 특별한 가치와 문화를 제공해 안산 최초의 특급 호텔이란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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