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8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청소년 체험학교는 ‘원데이 체험학교’, ‘청여울’, ‘우리동네 볼런티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정화 및 업무보조 활동, 야간방범활동, 학습지도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원데이 체험학교에서는 환경보호 교육과 더불어 후원물품 만들기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안전우산과 부채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후원할 계획이다. 청여울 프로그램은 바라산과 안양천에서 유해식물 교육 및 제거체험과 바라산 생태공원 숲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며, 의왕역에서 시민들에게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동네 볼런티어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소외계층 후원물품 만들기를 진행해 이면지 노트와 나눔 티셔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1일 2~7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될 예정.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 자원봉사센터(031-454-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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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청소년 체험학교는 ‘원데이 체험학교’, ‘청여울’, ‘우리동네 볼런티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정화 및 업무보조 활동, 야간방범활동, 학습지도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원데이 체험학교에서는 환경보호 교육과 더불어 후원물품 만들기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안전우산과 부채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후원할 계획이다. 청여울 프로그램은 바라산과 안양천에서 유해식물 교육 및 제거체험과 바라산 생태공원 숲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며, 의왕역에서 시민들에게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동네 볼런티어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소외계층 후원물품 만들기를 진행해 이면지 노트와 나눔 티셔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1일 2~7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될 예정.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 자원봉사센터(031-454-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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