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장초등학교가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두 작품이 출전해 특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대회는 생활 속에서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해 보고 탐구하는 기회로 창의력 계발과 과학 탐구심을 기르는 대회이다.
‘키높이 촉촉 칠판지우개’란 주제로 자원재활용 분야에 출전한 이수림 학생(5학년)은 평소 키 작은 친구들이 쉬는 시간 칠판을 힘겹게 지우는 모습을 보고 ‘키 작은 친구들도 쉽고 편리하게 칠판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면서 연구에 몰두한 결과 발명대회에 나가 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자바라 서랍 정리용 변형 칸막이’란 주제로 생활과학I(실내) 분야에 출전한 김민지 학생은 평소 서랍 속에 옷 정리를 잘하지 못해 꾸중을 듣던 걸 계기로 옷 정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발명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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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촉촉 칠판지우개’란 주제로 자원재활용 분야에 출전한 이수림 학생(5학년)은 평소 키 작은 친구들이 쉬는 시간 칠판을 힘겹게 지우는 모습을 보고 ‘키 작은 친구들도 쉽고 편리하게 칠판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면서 연구에 몰두한 결과 발명대회에 나가 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자바라 서랍 정리용 변형 칸막이’란 주제로 생활과학I(실내) 분야에 출전한 김민지 학생은 평소 서랍 속에 옷 정리를 잘하지 못해 꾸중을 듣던 걸 계기로 옷 정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발명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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