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공동창작공간으로 운영됐던 수원시 유휴공간(철거예정건물) 행궁동레지던시가 미술관 완공과 함께 철거된다. 2009~2014년까지 6기 입주작가가 활동, 총 200여 팀의 작가가 거쳐 갔다.
‘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는 지난 6년 간 행궁동레지던시 공간에 녹아있는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7기 입주작가를 비롯한 사진가 행궁동 주민, 관람객, 그밖에 행궁동레지던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각자의 시각으로 레지던시의 내외부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잔재물만 남은 레지던시의 흔적을 채취해 새로 이전한 남지터 행궁동레지던시 전시실에서 설치형식의 공간기록전으로 꾸몄다. 장비(스카이)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행궁동레지던시의 공중사진기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활동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행궁동레지던시 주차장 칸막이에는 레지던시에서의 흔적들을 모은 최경락 작가의 벽면작업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8월8일(토)
전시장소 (신)행궁동레지던시(팔달구 행궁로 56번지)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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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는 지난 6년 간 행궁동레지던시 공간에 녹아있는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7기 입주작가를 비롯한 사진가 행궁동 주민, 관람객, 그밖에 행궁동레지던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각자의 시각으로 레지던시의 내외부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잔재물만 남은 레지던시의 흔적을 채취해 새로 이전한 남지터 행궁동레지던시 전시실에서 설치형식의 공간기록전으로 꾸몄다. 장비(스카이)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행궁동레지던시의 공중사진기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활동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행궁동레지던시 주차장 칸막이에는 레지던시에서의 흔적들을 모은 최경락 작가의 벽면작업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8월8일(토)
전시장소 (신)행궁동레지던시(팔달구 행궁로 5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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