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_ 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

지역내일 2015-07-28
예술가들의 공동창작공간으로 운영됐던 수원시 유휴공간(철거예정건물) 행궁동레지던시가 미술관 완공과 함께 철거된다. 2009~2014년까지 6기 입주작가가 활동, 총 200여 팀의 작가가 거쳐 갔다.
‘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는 지난 6년 간 행궁동레지던시 공간에 녹아있는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7기 입주작가를 비롯한 사진가 행궁동 주민, 관람객, 그밖에 행궁동레지던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각자의 시각으로 레지던시의 내외부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잔재물만 남은 레지던시의 흔적을 채취해 새로 이전한 남지터 행궁동레지던시 전시실에서 설치형식의 공간기록전으로 꾸몄다. 장비(스카이)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행궁동레지던시의 공중사진기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활동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행궁동레지던시 주차장 칸막이에는 레지던시에서의 흔적들을 모은 최경락 작가의 벽면작업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8월8일(토)
전시장소 (신)행궁동레지던시(팔달구 행궁로 56번지)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