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부부관계 만족감을 위해서는 신체기능 회복해야

지역내일 2015-07-25

 결혼하여 살면서 신혼과 같은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없을까. 임신과 출산 후에도 오히려 신혼보다 더 끈끈하게 사는 부부도 있다. 대개의 여성은 결혼 후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처녀적의 매력은 점차 사라진다. 게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신혼초의 흥분되던 감정도 차츰 무감각해지기 마련이다. 부부간 상대에게 애정을 갖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부부관계의 만족도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생을 함께하는 부부관계에서 성생활의 중요성은 알지만, 대부분 감춰진 몸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여성은 출산을 한 후 정상적으로 몸의 기능이 회복된다 해도 출산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증세가 생기면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함께 남편의 불만도 나올 수 있다.
나이든 기혼여성의 가장 큰 고민은 줄어드는 성욕과 신체의 기능적 부분이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간혹 잘못된 용변 습관이나 기타 수술 후유증, 또는 성생활 패턴에 의해서도 신체기능이 약해지기도 한다.
 탄력성이 떨어진 여성의 질은 자각증세가 없더라도 남편에겐 불만이 될 수 있다. 불만은 결국, 갈등을 유발하게 되고 부부관계도 멀어지게 된다. 
여성의 성기능을 회복하면 자신감을 회복할 뿐 아니라 부부간의 사이도 좋아질 수 있다. 여성수술은 단순히 자신의 극치감과 파트너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심리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차원에서도 그 가치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결혼 후 자신의 신체기능을 점검해보고 약해진 신체기능이 있다면 여성성형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여성의 회음부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으며 수술당일 바로 움직임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육안으로는 수술여부를 알아보기 어렵다.
 소음순 교정술은 과도하게 비대하여 비키니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기가 불편할 때, 또는 비대칭어서 미용상 교정을 원할 경우에 시행한다. 부부관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질 성형과 함께 G-spot성형술, 음핵 노출술등을 시행할 수 있다. 여성수술은 반드시 이해 높은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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