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운동의 대표 주자 장하성 교수가 군포에서 ‘정의로운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군포시는 4월 밥이 되는 인문학 강사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밥 인문학은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라는 주제의 강연이다. 장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해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그리고 정의로운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분배의 정의를 확립하는 것이 행복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경제모델을 찾고 싶은 사람, 한국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사람, 경제와 인문학의 조화를 느끼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강의를 듣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에 또 하나의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5 군포의 책’인 <몸과 인문학>의 저자 고미숙 작가가 진행할 특강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5 군포철쭉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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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4월 밥이 되는 인문학 강사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밥 인문학은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라는 주제의 강연이다. 장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해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그리고 정의로운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분배의 정의를 확립하는 것이 행복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경제모델을 찾고 싶은 사람, 한국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사람, 경제와 인문학의 조화를 느끼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강의를 듣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에 또 하나의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5 군포의 책’인 <몸과 인문학>의 저자 고미숙 작가가 진행할 특강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5 군포철쭉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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