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경쟁력 있는 도시 이미지 창출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이왕이면 의왕’과 ‘자연 愛 도시 의왕’을 새로운 도시 홍보문구로 최종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의왕시는 지난 2006년부터 ‘Yes! 의왕’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도시의 발전적인 모습과 지역의 특성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홍보문구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호수, 산, 하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수도권의 푸른 도시, 생태휴양도시로서의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찾고자 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명칭을 공모했으며, 375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을 제외한 우수작 2편의 명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문구는 친근감 있는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전달하면서 푸른 도시 의왕시가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치를 함축적으로 나타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왕이면 의왕’은 발음의 유사성을 통해 의왕시만의 독창적인 홍보문구로서 희소가치가 있으며 누구나 친숙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자연 愛 도시 의왕’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이 삶을 풍족하게 하는 도시를 상징해 자연과 어우러진 의왕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 점이 부각됐다.
새롭게 확정된 홍보문구는 오는 4월부터 의왕시 전 분야에 걸쳐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의왕철도축제, 백운예술제, 바라산 자연휴양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등 각 종 관광 상품의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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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2006년부터 ‘Yes! 의왕’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최근 도시의 발전적인 모습과 지역의 특성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홍보문구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호수, 산, 하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수도권의 푸른 도시, 생태휴양도시로서의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찾고자 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명칭을 공모했으며, 375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을 제외한 우수작 2편의 명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문구는 친근감 있는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전달하면서 푸른 도시 의왕시가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치를 함축적으로 나타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왕이면 의왕’은 발음의 유사성을 통해 의왕시만의 독창적인 홍보문구로서 희소가치가 있으며 누구나 친숙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자연 愛 도시 의왕’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이 삶을 풍족하게 하는 도시를 상징해 자연과 어우러진 의왕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 점이 부각됐다.
새롭게 확정된 홍보문구는 오는 4월부터 의왕시 전 분야에 걸쳐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의왕철도축제, 백운예술제, 바라산 자연휴양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등 각 종 관광 상품의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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