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식목일을 맞아 골프장둘레길 구간에 철쭉 8000본을 심었다.
지난달 31일 시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70여 명 등 약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천 입구(부곡동 1228번지 일원) 공터에서 제70회 식목일 행사로 철쭉 심기를 진행했다.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둘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면서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2015 군포철쭉대축제’ 기간에 군포를 방문할 전국의 수많은 사람이 도심 관광을 할 경우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의하면 이날 철쭉 식재로 군포지역 전체에 심어진 철쭉이 76만여 본에 달하게 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철쭉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도시를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는 봄철을 맞아 나무를 심는 것 외에도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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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시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70여 명 등 약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천 입구(부곡동 1228번지 일원) 공터에서 제70회 식목일 행사로 철쭉 심기를 진행했다.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둘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면서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2015 군포철쭉대축제’ 기간에 군포를 방문할 전국의 수많은 사람이 도심 관광을 할 경우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의하면 이날 철쭉 식재로 군포지역 전체에 심어진 철쭉이 76만여 본에 달하게 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철쭉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도시를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는 봄철을 맞아 나무를 심는 것 외에도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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