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노닐다’ 개최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광복절 기념 특별공연으로 ‘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노닐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스타 국악인 남상일이 서정금과 함께 민속악회‘수리’의 연주에 맞춰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국악계 새바람을 몰고 온 실력파 국악인들의 이번 무대는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일은 전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국악인으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민속악회‘수리’의 대표이자 우리창극연구회 회장, 서울문화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노닐다’의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을 통한 인터넷예매와 영등포문화재단 방문 및 전화예매로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전석 30,000원이며, 조기예매 시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영등포구민, 예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30~50%의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시간은 2시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 02-2629-2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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