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예술가와 음악 동아리 팀이 참여하는 상록 잔디밭 음악회가 열린다. 상록 잔디밭 음악회는 8월 22일, 29일, 9월 5일 총 3회에 걸쳐 성호공원과 호수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음악회 무대는 지역가수, 합창, 악기 연주 등 상록 잔디밭 음악회 출연을 희망하는 동아리들에게 열려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들은 24일까지 출연신청서를 상록구 행정지원과(031 - 481-5061)에 제출하면 된다.
박미라 상록구청장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합창, 국악, 아카펠라, 클래식기타, 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하모니카 등 공연과 연주가 가능한 동아리 팀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잔디밭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