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지난 7월 13일부터 지난 7월 24일까지 태풍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8월 말부터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대형광고물 35개소, 실외 골프연습장 35개소 등 75개소이며, ▲옥상 가설재, 재료 등 결속 또는 접합상태 안전성 ▲콘크리트 기초 표면의 적정경사, 노화, 균열, 변형 등 적합성 ▲전기·기계 시설물 관리상태 및 안전성 ▲실외 골프연습장 철탑과 그물망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조치하고, 단기간 조치가 어려운 시설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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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대상은 대형광고물 35개소, 실외 골프연습장 35개소 등 75개소이며, ▲옥상 가설재, 재료 등 결속 또는 접합상태 안전성 ▲콘크리트 기초 표면의 적정경사, 노화, 균열, 변형 등 적합성 ▲전기·기계 시설물 관리상태 및 안전성 ▲실외 골프연습장 철탑과 그물망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조치하고, 단기간 조치가 어려운 시설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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