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목), 뉴욕 화이트타이거 태권도 스쿨 일행이 서초구를 방문해 화제다. 뉴욕 화이트타이거 태권도 스쿨 우찬희 관장과 학생들이 서초구와의 태권도 교류를 위해 서초구태권도협회 회장 등 5명과 함께 서초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뉴저지 주 태권도협회 이수봉 회장도 동행해 서초구 태권도협회와의 자매결연 추진을 통한 상호 체육교류에 물꼬가 트이게 될 전망이다. 뉴욕 뉴 하이드파크에서 ‘화이트타이거 태권도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우찬희 관장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화려한 지도자 이력을 쌓아왔으며, 2013년 뉴욕 주 태권도시합에 30명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무려 13개의 ‘품세’ 부문 금메달과 11개의 ‘겨루기’ 부문 금메달을 따며 ‘뉴욕 주 베스트 5 태권도 스쿨’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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