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 및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성포동 지역회의가 열렸다.
성포동은 상록구 13개동 중에서 우수 운영 시범 동으로 선정됐으며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지역회의가 진행됐다.
지역회의는 안산시가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도로서 이날 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동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1차 지역회의는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하여 주민들에게 주민참여 예산제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교육과 그룹별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8월에 2차 회의를 열어 더 많은 주민과 함께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 사업을 직접 주민이 참여하여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평상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지역 주민 분들과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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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은 상록구 13개동 중에서 우수 운영 시범 동으로 선정됐으며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지역회의가 진행됐다.
지역회의는 안산시가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도로서 이날 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동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1차 지역회의는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하여 주민들에게 주민참여 예산제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교육과 그룹별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8월에 2차 회의를 열어 더 많은 주민과 함께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 사업을 직접 주민이 참여하여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평상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지역 주민 분들과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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