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주민 대상 ‘찾아가는 행복공동체 마을학교’ 공릉동 꿈마을학교를 운영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공릉동 꿈마을 공동체’ 마을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회 마음 열고 마음 모으기와 마을공동체 이해를, 2회는 모두가 참여하는 회의를 위한 강의와 워크숍을, 3회는 마을계획 수립의 과정 설계, 의견 도출과 합의 방법 익히기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더함’ 공동 대표이자 풀뿌리 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인 이창림 강사가 맡았으며, 구에서 운영한 소통디자인 마을학교 심화과정에 참여한 5명의 수료자가 보조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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