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이 ‘철학을 통해 사유의 깊이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목요철학인문포럼을 운영한다.
목요철학인문포럼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상반기 과정은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일정은 지난 26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구 재창조의 원년’를 시작으로 ‘한국사상의 기틀 찾기’, ‘호흡의 문화와 맥박의 문화’, ‘한국사상의 원류-풍류’등 다양한 테마들을 통해 한국사상이 갖는 의미를 통찰해 보는 내용으로 대학교수 및 석학들을 강연자로 초빙하여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 신청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문의 : 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 053-23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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