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유용미생물 EM 발효액을 구민들에게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 EM 배양 자동화 설비를 위한 배양센터를 구축했다. EM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을 주균으로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각종 유기물과 악취 저감에 효과가 뛰어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생태계 건강을 유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EM 발효액에주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자 광진구는 EM배양과 배분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했다. 광진구는 청소과 행정차고지를 EM 배양센터로 확정한 후 설비작업을 시작해 2톤 용량의 EM 배양기 2대를 지난달에 설치했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들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EM 보급기에 쓸 수 있는 동전 모양의‘코인’을 받아 보급기에 넣으면 5초 후에 발효액이 나온다. 구민은 준비해 가져간 깨끗한 생수병에 받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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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발효액에주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자 광진구는 EM배양과 배분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했다. 광진구는 청소과 행정차고지를 EM 배양센터로 확정한 후 설비작업을 시작해 2톤 용량의 EM 배양기 2대를 지난달에 설치했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들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EM 보급기에 쓸 수 있는 동전 모양의‘코인’을 받아 보급기에 넣으면 5초 후에 발효액이 나온다. 구민은 준비해 가져간 깨끗한 생수병에 받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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