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이 안산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바나나 우유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WGT(대표 선우옥주)는 지난 6일 상록구 이동지역 차상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해 바나나우유 1천개를 이동참사랑봉사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바나나우유는 이동 지역의 차상위 소외계층 200여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달됐다.
손광혁 SWGT 한국마케팅팀장은 “이번 바나나우유는 탈지분유가 혼합되지 않은 전유(全乳)를 사용해 장기보관이 가능한 멸균 우유로 바나나우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SWGT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이동참사랑봉사회 팀장은 “SWGT에서 바나나우유를 후원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이동참사랑봉사회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0여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매일같이 요구르트 1개를 배달하고 있는데 요구르트를 대신해 바나나우유를 배달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WGT는 청정 한국의 이미지를 갖고 2012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먹거리 안전을 염려하는 중국 시장에서 SWGT의 바나나우유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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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증받은 바나나우유는 이동 지역의 차상위 소외계층 200여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달됐다.
손광혁 SWGT 한국마케팅팀장은 “이번 바나나우유는 탈지분유가 혼합되지 않은 전유(全乳)를 사용해 장기보관이 가능한 멸균 우유로 바나나우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SWGT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이동참사랑봉사회 팀장은 “SWGT에서 바나나우유를 후원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이동참사랑봉사회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0여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매일같이 요구르트 1개를 배달하고 있는데 요구르트를 대신해 바나나우유를 배달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WGT는 청정 한국의 이미지를 갖고 2012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먹거리 안전을 염려하는 중국 시장에서 SWGT의 바나나우유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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