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계에선 미술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실제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교까지 광범위하게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만화그리기’, 국어 수행평가로 ‘시화그리기’, 기술 수행평가로 각종 ‘만들기’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STEAM형 융합인재교육으로 교과간의 연계를 강조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큰 흐름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안산 아크다 미술교육의 장현주 원장은 “모든 과목에서 포괄적 학습으로 미술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내주는 수행평가과제로 아이가 자신 없어 망설이게 되면 수업시간 참여도가 떨어져, 국어, 수학 같은 핵심 과목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이제 미술 교육은 화가나 예술분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토대교육으로 작용한다. 본원에서는 학원 및 방문 프로그램으로 소수정예·맞춤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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