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민원실, 전문가 무료상담실 등 만족도 높아

지역내일 2015-03-02 (수정 2015-03-02 오후 2:02:12)
강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맞벌이 부부, 학생 등 낮 시간에 짬을 내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야간민원실’을 꾸려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야간민원 창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되며 여권, 인감,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사망·혼인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지난해 야간민원 처리실적은 1만 6369건으로 지난 2013년 1만 4015건보다 약 17%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본인이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여권민원이 1만 2770건(78%)으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증명 발급 2241건, 가족관계증명서 897건, 주민등록 등·초본 692건, 인감증명서 발급 652건,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 제신고 민원은 602건, 기타 전화상담 756건에 달했다. 

민원

또한‘SMS 알림서비스’를 시행해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여권이나 가족관계등록 신고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해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예방하는 한편, 법률, 세무, 노무 등 생활불편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 해결하는‘전문가 무료상담실’은 인기가 많아 이용자 만족도가 96%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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