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거나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효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만큼 썩거나 부패되어 가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고 발효되듯이 더욱 깊은 향기를 품은 인격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인생은 시소게임과 같다. 내가 내려가면 상대가 올라가고, 상대가 내려가면 내가 올라갈 수 있다. 이기려고 하지 말고 겸손의 미덕으로 내려놓고 비우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살자. 그러면 발효되는 생명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겸손한 마음이 나를 숙성시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음식물이 발효되는 과정은 비슷한 것 같지만 맛이나 향이 다르다. 어떤 첨가물도 없는 자연그대로 숙성된 제품이 우수하듯이, 사람도 발효되고 숙성됨의 완성도에 따라 품격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명(名)강사는 스스로 이름을 드높이지만, 명품(名品)강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알기에 주위에서 그 이름을 드높여준다.
고차원의 매력과 은은한 향기담은 자연스런 품격,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발효되어 숙성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차원이 다른 참된 누군가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숙성과 발효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사람이 좋다.
매력이 있기에 고차원의 세계에 빠지고 끌리게 된다.
사람이 참 좋다.
은은한 향기와 숙성된 와인처럼 품격이 있기에 호감이 간다.
사람이 정말로 좋다.
한결 같은 선한 아름다움이 극에 이르러 그 특별한 이름은 가슴을 파고든다.
발효되고 숙성된 품격 있는 사람이 좋다.
함께 있어 기운이 나고 행복해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삶의 존재를 느낀다.
지금 이 순간 함께 하는 숙성된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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