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8년 연속 최상위 기관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전국 총2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년 각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반부패 의지와 노력, 부패방지 성과, 반부패 시책 추진 협조의 3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한다.
대전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상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을 바탕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해 청렴 실천과 부패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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