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26일부터 관람객이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 ‘맥(MEG, MMCA Exhibition Guide)’을 매일 운영 중이다. ‘맥’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전시실에서 매 정시마다 운영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은 현대미술 작품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함께 미술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덕수궁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30분 각각 어르신과 주부를 위한 대상별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 ‘힐링목요일’을 운영한다. 전시실에 준비된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덕수궁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정오, 직장인을 위해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아트&런치’도 운영한다. 토요일 오전10시30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감상프로그램인 ‘씽씽토요일’도 진행한다. 미술관 유료회원 직장인 대상인 ‘아트&런치’를 제외하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무료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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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덕수궁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10시30분 각각 어르신과 주부를 위한 대상별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 ‘힐링목요일’을 운영한다. 전시실에 준비된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덕수궁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정오, 직장인을 위해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아트&런치’도 운영한다. 토요일 오전10시30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감상프로그램인 ‘씽씽토요일’도 진행한다. 미술관 유료회원 직장인 대상인 ‘아트&런치’를 제외하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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