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교대 인근에 유기농 커피와 디카페인 음료 등을 즐기며 편하게 쥬얼리를 구경할 수 있는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가 오픈했다.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 인 뉴욕''의 서울지점이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된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구매의도 없이도 편하게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쥬얼리를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 GS홈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타뮤즈 베스트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타뮤즈 다이아몬드 컬렉션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쥬얼리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단순한 보석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의 품격도 갖추었다.
또한, 제이에스티나 등 쥬얼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디자이너들이 직접 고객만의 쥬얼리를 디자인해주고 집에 있는 오래된 디자인의 쥬얼리를 리세팅 해주기도 한다. 현재 매장에서는 14K 화이트골드 스왈로브스키 진주목걸이(2~3만 원/사은품:서지컬 메탈 스왈로브스키 진주귀걸이, 액세서리 진주 팔찌)와 925다이아몬드목걸이(3만 9,000원~4만 9,000원)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방문하면 유기농 아메리카노를 브런치 타임특가 2,500원에 마실 수 있고,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24K 순금커피 종류도 7,500원~8,5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45-6 www.tammuuz.co.kr
*영업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9시 / 토 오전10시~오후 7시
*문의: 02-58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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