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4회 목요예술무대 <유쾌한 타악콘서트 잼스틱>공연이 2월 5일 오후 4시와 7시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유쾌한 타악콘서트 잼스틱>은 다양한 타악기로 선보이는 기발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샌드아트, 그리고 화려함을 더하는 밴드공연까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 여기에 관객들도 함께 참여해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간다.
잼스틱은 새로움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음악인들이 모여 2005년 창단된 유쾌한 타악 그룹이다. 익숙한 클래식 음악의 멜로디와 함께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객중심의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타킹, 열린음악회, VJ특공대 등에 출연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잼스틱은 멕시코와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수많은 해외공연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럼콘체르토, 글리츠 빌, 캐논 변주곡, 아리랑, 멜로디파이프, 렛잇고, 왕벌의 비행, 헝가리 댄스 등의 연주와 함께 악기소개, 샌드아트 등을 함께 펼쳐갈 예정이다.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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