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러브아이 자원봉사단 재능기부를 통해 ‘특별한 눈 건강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을미년 새해벽두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아이들의 시력저하 등 눈 손상이 매스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기흥구보건소는 안경광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러브아이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눈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별한 교육의 주요 내용은 눈 구조 그림책이나 눈 실물모형 등을 이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끈 후, 올바른 생활습관 법, 눈 운동 등 실습교육이 이루어지고 마지막으로 눈 건강을 위한 맹세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마무리된다.
보건소는 부모 손길과 관심이 상대적으로 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관리 외에도 운동교실, 올바른 식습관교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 친구들’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안 모 양은 “요즘 들어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눈이 많이 나빠져 얼마 전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여기서 배운 눈 운동과 종이비행기에 적은 생활 습관 맹세를 지켜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게 노력해보겠다”고 하면서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지었다.
보건소관계자는 “새해부터 훈훈한 재능기부 선물을 해준 봉사단이 있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다”며 “보건소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눈 건강을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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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아이들의 시력저하 등 눈 손상이 매스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기흥구보건소는 안경광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러브아이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눈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별한 교육의 주요 내용은 눈 구조 그림책이나 눈 실물모형 등을 이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끈 후, 올바른 생활습관 법, 눈 운동 등 실습교육이 이루어지고 마지막으로 눈 건강을 위한 맹세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마무리된다.
보건소는 부모 손길과 관심이 상대적으로 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관리 외에도 운동교실, 올바른 식습관교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 친구들’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안 모 양은 “요즘 들어 스마트폰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눈이 많이 나빠져 얼마 전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여기서 배운 눈 운동과 종이비행기에 적은 생활 습관 맹세를 지켜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게 노력해보겠다”고 하면서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지었다.
보건소관계자는 “새해부터 훈훈한 재능기부 선물을 해준 봉사단이 있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다”며 “보건소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눈 건강을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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