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낸 의견을 우리는 더 신뢰한다.
기술 분야에서만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협력을 얻거나 영업 프로세스에도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각해 낸 것처럼 느끼게 하라. 타인에 의해 강요된 의견보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 낸 의견을 더 신뢰한다. 자신의 의견을 억지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대부분 일을 그르치게 된다. 제안을 해서 상대방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때 인간은 행동한다.
설득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사람들 심리에 대해 좀 더 알고 그에 맞게 재치 있게 접근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 의한 지나친 강요는 자발성과 창의성을 사라지게 만든다. 다양한 의견을 내고 실천하는 조직이 일류다. 스스로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움직이게 해보라.
관심보다 필요한 건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어떤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최상의 길은 마음속에 이것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데 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어떤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상대방 스스로가 낸 아이디어 인 것처럼 할 수 있다면 자발적으로 일하게 되고 주위로부터 신뢰를 얻게 된다.
다음의 말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 위에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자신을 그 아래에 있게 하고, 다른 사람 앞에 서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 뒤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데일카네기코스/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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