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메르스 한파로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상시 종사자수 5인 이상인 제조, 정보통신, 생명공학, 초정밀기술 관련 기업, 동화(童話) 관련 기업, 음식업종을 포함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이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매출 감소가 컸던 음식업종 종사자가 이번 추가지원 대상에서 처음으로 포함됐다. 융자 규모는 총 11억 원이며, 이 중 공장등록업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및 동화 관련 업체는 최고 3억 원까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는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2.3%로 1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조건이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7월16일까지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일자리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5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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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상시 종사자수 5인 이상인 제조, 정보통신, 생명공학, 초정밀기술 관련 기업, 동화(童話) 관련 기업, 음식업종을 포함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이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매출 감소가 컸던 음식업종 종사자가 이번 추가지원 대상에서 처음으로 포함됐다. 융자 규모는 총 11억 원이며, 이 중 공장등록업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및 동화 관련 업체는 최고 3억 원까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는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2.3%로 1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조건이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7월16일까지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일자리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5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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